요즘 요가 학원 다니고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요가 하는 사람들은 마르고 근육이 이쁘게 있는 몸이잖아 근데 나 알려주시는 요가 쌤은 체격도 있으시고 통통?? 하신데 뭔가 엄청 마른 몸보다 건강하고 이뻐보이더라 살집이 있으신데 근육도 이쁘게 있어서 보기에 너무 이쁘더라구
사람들은 마른 몸을 보면서 엄청 부러워하고 이쁘다고 했잖아 근데 할리우드 배우들만 봐도 각자 개성을 엄청 존중해주고 자기가 가진 몸안에서 관리도 열심히 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는게 이쁜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나 그래서 마른 몸을 만든다기 보다는 건강한 운동하는 돼지가 되기로 했어 ㅋㅋㅋㅋㅋㅋ
어때? 괜찮지
이제 다이어트식 안먹을꺼야 내가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운동도 열심히해서 이쁜 몸을 만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