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주가 지나서 앞트임 실밥을 뽑았어요!!
앞트임 실밥 뽑는거 다른 분들 후기 보면 정말 아프다라고 하셔서 벌벌 떨면서 실밥 뽑았는데 쌍꺼풀 실밥 뽑는거 3배정도로 따갑더라고요..눈물이 조금 났습니다..😂
멍은 오늘 보니 다 빠져 있더라구요!! 멍이 심한 타입은 아니였고 조그만한 멍 몇군데 있었는데 금방 빠진 것 같아요😄
라인이 7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많이 내려와서 붓기 싹 다 빠지면 정말 속쌍이 될 것 같기도 해서 살짝 두려운 것 같아요..
이제 눈 앞에 약간 난시처럼 흔들리는 것도 좋아졌고 무엇보다 눈을 이마 힘으로 안 뜨니까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항상 이마에 주름을 달고 살아서 그게 조금 스트레스였거든요!!
수술은 상담을 토요일 10시에 받고 3일만인 화요일 10시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정말 살 타는 냄새가 나서 신기했어요. 수술은 후반부에 너무 아팠어요..다시 수술할래? 공짜로 해줄게~ 라고 해도 못할 것 같은 느낌😢😢 사람 바이 사람이지만 전 아팠어요..
붓기는 얼음찜질 정말 열심히 했어요!!50분 간격으로 알람 맞춰 놓는 식으로 했습니다.
정말 별 볼일 없는 후기지만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혹시 병원이 궁금하시다면 댓글에 적어 두시면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