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처지는 거랑 살쪄서 얼굴이 진짜 커지는 것 같아요
164/43까지 뺏다가 생리안하고 탈모와서 스탑하고 살찌웠는데 폭식하는 버릇 생기고서 다이어트가 노답이 됐어요 결국 164/57까지 찍고 너무 못생기면서 하체비만이라 널널한 바지밖에 못입고 있어요..
식욕억제제까지 손댔는데 일주일도 안돼서 진짜 우울증 환자 되더라구요...지금은 약 안 먹고 어쨋든 지금 최대한 간식 자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양악은 교정하다가 자꾸 돌아가서 부정교합 안맞는 거 고치고 얼굴도 되게 길었어서 심미적으로도 효과를 보기를 위해 했어요. 근데 코도 좀 퍼지고 얼굴 크기로만 보면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지방이 많아져서ㅠ
슈링크 한번 받았는데 듣기론 아파야 효과가 있다던데 거의 통증 없기도 했고 효과도 진짜 1도 없었어요 약간 의사사 설렁설렁 하는 것도 그렇고 좀 별로였고 진짜 잘하는 분한테 해야됐는데 돈아깝ㅠㅠ
제가 생각하는 건 윤곽주사, 지방흡입, 울쎄라, 실리프팅 이 정도인데 형편상 다 할수는 없고 한가지나 두가지 정도 돈 모아서 하려고 해요.
만약 한 가지만 해서 효과 좋으면 거기서 스톱하고 싶구요.. ㅠㅠ 추천하시는 시술이나 이건 진짜 하지마라 하는 시술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용